웹 개발자로 일하며 예전부터 항상 어플을 만들어서 부수입을 얻어야지라는 생각을 오랜시간 해왔던 것 같다.
하지만 항상 현재 상황에 바빠서 매번 생각으로 끝내고 지금까지 오게되었다.
그래서 큰마음 먹고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꾸준하게 하기위해서 기록을 남기고자 마음을 먹어 공부과정을 조금 남겨보고 혹시나 다른 분들에게 참고가 될 수 있으면 공유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 어플개발을 시작한다고 하면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언어가 2개가 존재한다.
바로 '플루터'와 '리엑트네이티브'이다.
오랜시간 자바를 해왔기 떄문에 처음 시작하기에는 플루터가 조금 더 유리할듯 해서 플루터를 선택하려고 했으나, 최근 리엑트 공부에 재미를 좀 붙여서 겸사겸사 리엑트네이티브를 선택하게 되었다.
아직까지도 '플루터' 와 '리엑트네이티브' 중에 뭐가 더 월등하게 좋다에대한 갑론을박이 있지만 대부분의 여론은 비슷한 포지션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사실상 두 언어모두 새로운 업데이트도 빠르고 많이 사용중인 언어이기 떄문에 어떠한 언어를 선택해도 사실 이제 공부를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는 판단이다.
일단 하나라도 열심히 해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금껏 프로그래밍 공부를 할 때 구글링을 하며 모를는 것이 생길 때마다 찾아보고 문제를 해결하고 끝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다보니 지금와서 아주 기초적인 것들과 반복되게 찾아보는 것들을 매번 다시 공부를하곤한다....
그래서 이번만큼은 공부과정을 기록에 남기며 한번 겪었던 삽질만큼은 쉽게 찾아 해결하고, 복귀할 수 있도록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어플을 만들고 그것이 수익까지 가는데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생각으로 한번 시작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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