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과 네임(DNS)서버란?

 

웹개발을 해오면서 어깨 넘어로 공부했던 인프라 영역에대해서는 매번 어려움을 느꼈다. 

알듯하면서도 뭔가 중간중간 비어있는 부분이 있었고 매번 그냥 그대로 넘어갔다. 
인프라영역은 담당하는 팀이 따로 있었기에.... 

하지만 년차가 쌓일수록 소통을위해서나 혼자 인프라구성도 해야하는 일이 많아졌기에 조금씩 공부를 시작했다. 

그럼에도 너무 어렵고 누가 딱 정답을 말해줬으면하는 생각을 매번했기 때문에 기초적인 부분부터 기록을 남기려고한다.

 

 

▶  네임서버란 무엇인가?

 

 후이즈나 가비아와 같은 업체를 종종 이용해왔지만 매번 네임서버는 무엇이고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을 못했던 것 같다.

구글에서 가이드를 찾아보고 그대로 따라했던 기억이.....

그래서 가이드대로 진행 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매번 삽질을 했던 기억이 너무나도 많다.

뭐든 기본 지식을 공부하고 진행해야 원활한 진행이가능하지만, 업무를함에 있어서 그럴시간이 바로 주어지기는 정말 힘들다... 

 

- 네임서버란 DNS(Domain Name System)을 관리하는 서버를 말한다.

처음에 DNS서버와 네임서버가 다른 개념으로 알고 둘의 차이점을 엄청나게 찾아봤다. 결국 같은 말 이었다

 

-  그렇다면 DNS란 무엇인가?

도메인과 IP를 연결해주는 역할을하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말한다.

사용자가 도메인을 통해 특정 사이트에 접속하기 위해서 DNS서버가 필요하며 이를 관리하는 서버에 해당 도메인은 어느 IP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기록되어있다.

 

-  DNS서버 흐름

웹 브라우저 :www.naver.com  -> DNS서버 : 해당하는 IP 추출 후 리턴 ex)125.xxx.xxx.xxx  -> 웹브라우저 : 125. xxx.xxx.xxx로 이동

 

사실 내용을 알고보면 구조는 단순하다.

핸드폰에 친구들 전화번호를 번호가아닌 이름으로 등록해서 평소에 이용하듯이 단순하게 매핑을 해주는 역할을 하는것이 네임(DNS)서버인 것이다.

 

-  그렇다면 도메인이란?

내가 외우기 어렵고 알아보기 힘든 IP대신 간단명로한 이름으로 정의해 놓은 것이 도메인이다.

핸드폰에 저장된 친구들의 이름과 같은 역할을 한다.